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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클로드 몰래 베꼈나…기술복제 수법은?

연합뉴스TV
2026. 9. 11. 오후 6:51
中 AI, 클로드 몰래 베꼈나…기술복제 수법은?

AI 요약

중국 AI업체들이 최근 미국 최고 수준에 근접한 모델을 잇달아 내놓으며 기술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는데, 딥시크의 V4.1 플래시는 컴퓨터 작업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에서 90.6점을 받아 오픈AI 최신 모델과 문샷AI의 Kimi K3를 앞섰고 문샷AI의 Kimi K3와 알리바바 Qwen 계열도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 AI의 급성장 배경으로 자국 첨단모델 답변을 대규모로 학습하는 '모델 증류'를 지적하며, 앤트로픽은 알리바바 관련 계정 약 3,500여 개가 석 달 동안 클로드와 1억5,100만회 넘게 상호작용했고 하루 최대 300만회 접속했다고 공개했고 문샷AI와 딥시크가 클로드 답변을 학습에 활용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이를 반박하며 모델 증류를 AI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중립적 기술이라고 주장하고 필요한 조치를 경고했으며, 시진핑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AI가 새로운 통상·안보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미중 간 설명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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