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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느리지만 깊은 독서…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의 특별한 걸음
2026. 9. 11. 오후 8:00
AI 요약
인공지능이 몇 초 만에 답을 내놓는 시대에 경기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속도와 효율 대신 한 문장과 한 권의 책에 오래 머무르는 '느리고 깊은' 독서 경험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5~13세 어린이 260명을 대상으로 한 '2026 어린이 북쳠쳠 독서성장 1000+', 지난 2월 개설한 필사 공간 '느릿느릿 글방', 시민이 주도하는 '시흥책여행'과 소식지 '북브릿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17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독서축제 '시흥 책모락'에서는 '모락서재', 북테이스팅, 북토크·강연·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모든 정책이 시민이 도서관에 느리고 깊게 머물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