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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도시가스업계, AI로 노후 배관 안전관리 고도화
2026. 9. 11. 오후 5:39
AI 요약
한국과 일본, 대만 도시가스업계가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제17차 한·일·대만 라운드테이블 미팅’에서 노후 배관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일본은 토양 환경·교통량·기후 등 빅데이터와 과거 누출 이력을 AI로 분석해 배관별 누출 위험을 예측해 점검·교체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스템을 소개했고, 대만은 30년 이상 배관을 우선 관리하되 부식·누출 이력·인구 밀집도 등을 종합 평가해 관리 순서를 정하며, 한국은 20년 이상 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설치연도·재질·누출 이력·토양 조건·굴착 빈도 등을 평가하는 위험기반관리시스템(RBMS)을 활용해 위험등급에 따라 점검과 보수·교체 우선순위를 차등 적용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