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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학습데이터 20종, “관계기관 조정 無”
2026. 9. 11. 오후 6:52
AI 요약
서울시는 10억6002만원을 들여 구축한 AI 관련 데이터 20종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사전 공유·조정하지 않은 채 만들었고, 해당 데이터는 활용도 저조와 품질관리 한계를 이유로 지난 8월 6일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일부 데이터는 2023년 구축한 '콘크리트 구조물 표면 손상 결함 데이터'가 2021년 AI허브에 공개된 '건물 균열 탐지 이미지'와 손상 유형 등에서 일부 겹쳐 중복이 의심됐으나 서울시는 기존 공개 데이터를 다시 검증하거나 보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승찬 의원은 관계기관 간 연계 가능성과 중복성, 활용수요 점검 강화를 요구했고 서울시는 AI허브 연계는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향후 관련 법령과 가이드라인에 맞춰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