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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보이지 않는 가려움' AI로 잡아낸다

의학신문
2026. 9. 11. 오후 11:18
고령층 '보이지 않는 가려움' AI로 잡아낸다

AI 요약

가천대 길병원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도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복지·돌봄 분야 과제인 '고령층의 보이지 않는 고통의 가시화와 해결방안'에 최종 선정되어 피부과 김현정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VISTA-Geri-ITCH'로 고령층의 난치성 가려움증과 대상포진후신경통(PHN)을 객관적으로 가시화·예측해 환자별 맞춤 정밀중재로 연결하는 AI 기반 연구·실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연구 기간은 4.5년, 연구비는 최대 75억 원입니다. 연구진은 웨어러블·피부영상 등 디지털 데이터와 바이오마커·오믹스 등 분자 데이터를 결합하고 설명가능 인공지능(XAI)을 활용해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는 정밀의료 체계를 구축하며 3단계(데이터 공통규격 및 AI 기반 마련 → 메가코호트·바이오뱅크 구축 → 현장 검증 및 한국형 가이드라인 제안)로 진행하고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며 최종 진단과 치료 결정은 AI 보조하에 피부과 전문의가 전담할 예정입니다. 연구진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아토피피부염, 만성 두드러기,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다양한 질��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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