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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창립 50년… 한국형 AI의 뿌리에서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까지

sisaworld.kr
2026. 9. 12. 오전 8:19
ETRI 창립 50년… 한국형 AI의 뿌리에서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까지

AI 요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립 50주년을 맞았으며 전자교환기(TDX), 메모리반도체(DRAM), CDMA·LTE 등 한국 ICT 핵심 기술과 1980년대부터 시작한 한국형 AI 연구를 선도해 왔습니다. ETRI는 1995년 한국어·영어·일본어 자동통역 시스템과 1999년 휴대용 자동통역 시연을 선보였고, 데이터 부족을 자기지도학습·의사 라벨링으로 극복해 음성인식 기술을 확보했으며 2013년 시작한 ‘엑소브레인’은 2016년 EBS 장학퀴즈에서 인간을 이기고 2017년부터 API·데이터 서비스를 공개해 2022년 말까지 1만6천여 기관이 활용하고 27개 기업의 창업·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이후에는 설명가능한 AI와 시각지능 연구로 CCTV 기반 쓰러진 사람 탐지·불법 투기 자동 감지, 시각장애인 안내 로봇 ‘가이드 독’(작년 시연 완료, 내년 세계 최초 시험 합격 목표) 개발과 생성형 AI의 안전성 평가 및 유해 요청 거부 기능을 갖춘 안전한 시각·언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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