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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에 AI·센서 더했다…동양대 교수 국제무대 선다
2026. 9. 12. 오전 9:34

AI 요약
동양대 영상미디어학과 김태은 학과장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헤리티지랩 초청으로 중국 장쑤성 쿤산 듀크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시 Feeling into Form: Art, Movement, and the Making of Empathy에 참여했으며 전시는 지난달 29일 개막해 오는 11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학과장이 출품한 Anatomy of Silence는 일제강점기 여성 강제동원의 이동 경로와 그 과정에서 남겨진 역사적 기억을 철도·항만·군사시설·행정기록 등 역사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하고 투명 필름 지도 드로잉에 저속 왕복 모터·센서·전도성 재료와 영상·사운드, 손으로 그린 이미지에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영상화 기술을 결합해 기록만으로 드러나기 어려운 개인의 기억과 침묵을 시각·청각으로 경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동양대 영상미디어학과는 영화·영상 제작 중심 교육을 AI 영상과 VR·AR·XR,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확대하고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해외 대학·문화예술기관 교류 확대와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국제 창작 경험을 전공교육에 접목할 계획이며 교수 개인의 국제전��� 참가를 학과의 교육성과로 연결하려면 후속 공동프로젝트와 학생 직접 참여 구조 마련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