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모아news terminal

article detail

"미사일부터 스파이 활동까지"…앤트로픽 '클로드', 군사 악용에 비상

AI타임스
2026. 9. 12. 오전 9:22
"미사일부터 스파이 활동까지"…앤트로픽 '클로드', 군사 악용에 비상

AI 요약

앤트로픽이 10일(현지시간) 발표한 AI 오남용 감지 및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자사의 생성 AI 클로드가 이란과 러시아, 중국, 예멘 후티 반군 등 미국의 적대 세력과 무장 조직에 의해 미사일 제어, 미군 표적화, 사이버 공격, 민간인 감시 등 전방위적 군사·공작 활동에 악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예멘 북부를 통치하는 이란계 후티 반군 추정 세력은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다단 탄도미사일·극초음속 활강체(HGV) 변형 미사일·휴대폰급 비행 컴퓨터 기반 유도 로켓 등 3가지 무기 프로젝트의 유도·항법·제어(GNC) 소프트웨어를 제작했고, 이란 연계 조직은 중동 내 미 해군 함정 표적화 정찰을, 러시아 정부 연계 해킹 그룹으로 추정되는 미드나잇 블리자드는 자율 FPV 자살 공격 드론 편대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보복 루프 개발을 시도했으며 중국 연계 세력은 위구르족 추적·프로파일링과 종교 지도자 정보 작성, 제로데이 취약점 자동 발굴을 시도하고 말리 정보기관의 컨설턴트는 법적 절차 없이 2500만대 휴대전화 감시 플랫폼에 클로드를 활용해 배포한 것으로 확인되���고, 조류 인플루엔자·치쿤구냐 바이러스 강화 등 생물학적 오용 시도 5가지 사례는 미리 차단되었습니다. 앤트로픽은 관련 계정을 영구 차단하고 방어 체계를 강화했으며 정부 기관 및 산업 파트너들과 위협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으나 일부 행위자들이 오프라인 시뮬레이션 환경을 이미 만들어 둔 정황이 포착돼 AI 오남용을 막기 위한 규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