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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학풀이 경쟁, 인류 지적활동 위협"…필즈상 25인 경고
2026. 9. 12. 오후 3:40

AI 요약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비롯해 필즈상 수상자 25명은 공동서한을 통해 AI와 AI 기업들의 미해결 수학 문제 풀이 경쟁이 수학계에 장기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수학계뿐 아니라 AI 기업과 사회 전체가 대응 방안을 시급히 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문제를 푸는 것이 개념적 이해와 통찰을 얻기 위한 도구이자 대리 수단이며 이해와 통찰을 얻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동서한은 오픈AI가 나비에-스토크스 문제를 88시간 만에 해결했다고 발표한 직후 공개됐고, 이 과정에 수천 개의 AI 에이전트가 투입됐으며 미국 뉴욕대의 트리스탄 벅매스터 교수와 앤트로픽 소속 레벤트 알푀게가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한 뒤 오픈AI가 접근해 같은 접근법을 모방했다고 주장했으나 오픈AI는 연구에 접근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