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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패권전쟁, 이제 지구를 떠나 우주로 간다
2026. 9. 12. 오후 5:00

AI 요약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기업·국가가 AI 데이터센터를 지구 궤도로 옮겨 우주에서 연산을 수행하는 '우주 데이터센터'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페이스X는 1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우주 발사장 건설과 최대 100만 기까지 상정한 궤도 데이터센터 시스템 허가를 신청했고 구글·스타클라우드·중국의 삼체 컴퓨팅 별자리 등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2024년 약 415TWh에서 2030년 약 945TWh로 증가하고 2035년에는 기준 시나리오에서 약 1200TWh, 빠른 확대로는 1700TWh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전력망과 냉각용수 부족 문제가 우주 이전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국토가 좁고 수도권에 산업과 인구가 집중돼 전력과 용수 부담이 크며 2024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데이터센터 1차 전력기술 검토 신청 736건 중 수도권이 522건(71%)으로 신청 전력만 약 3만3592MW에 달하고 실제 공급 단계까지 진행된 사례는 10건에 불과해 우주 데이터센터 준비가 필요하다고 기사에서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