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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커상 소설가 “사랑·미움 뒤섞인 모호한 감정, AI 흉내 못 내”

v.daum.net
2026. 9. 12. 오후 2:02
2021년 부커상 소설가 “사랑·미움 뒤섞인 모호한 감정, AI 흉내 못 내”

AI 요약

2021년 약속으로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 데이먼 갤것이 서울국제작가축제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문학이 담는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모호한 감정은 인공지능(AI)이 흉내 내기 힘들다고 말했으나 줄거리와 플롯만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AI가 대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1994년 민주화 당시의 열광과 달리 30여 년 민주주의 동안 정부가 바꿔놓은 것이 적어 씁쓸하다며 부커상 수상 때 남아공 정부가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갤것은 약속 이후 3년간 강연으로 시간을 보내 신작을 아직 쓰지 못했고 만년필과 잉크로 육필 원고를 쓰며 한국 방문 중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방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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