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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블랙리스트 오를라"… 딥시크·알리바바, 방중 美 의회 대표단 면담 '거부'

글로벌이코노믹
2026. 9. 13. 오전 5:45
"만나면 블랙리스트 오를라"… 딥시크·알리바바, 방중 美 의회 대표단 면담 '거부'

AI 요약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 대표단이 7년 만에 베이징, 항저우, 상하이를 공식 방문했으나 알리바바와 딥시크 등 주요 중국 AI 기업들은 엔터티 리스트 지정 우려로 면담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USCC 위원장 랜디 슈라이버는 기업들이 제재 우려로 면담을 꺼렸다고 전하며, 중국 정부는 공개적으로 AI 자립을 과시하면서도 핵심 연구소와 기업의 대미 접촉은 차단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을 앞두고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 재무장관이 주도하는 'AI 거버넌스' 양자 회담이 조율되는 가운데 미국은 초거대 모델의 군사적 오용 차단 등 'AI 안전' 규범 논의를, 중국은 반도체 수출 통제 해제 및 연산 인프라 협력을 요구하며 세부 의제에서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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