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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에 발목 잡힌 오라클…매출 폭증에도 재무 부담 가중

AI타임스
2026. 9. 13. 오전 9:40
AI 데이터센터에 발목 잡힌 오라클…매출 폭증에도 재무 부담 가중

AI 요약

오라클은 AI 클라우드 수요로 분기 매출이 30% 급증하며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총 부채 1250억달러와 분기 설비투자 285억달러 등으로 자유현금흐름이 마이너스 54억달러로 떨어지자 자금 조달과 비용 효율화 사이에서 재무적 딜레마를 겪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구조조정 계획에 7억달러를 추가해 총 구조조정 비용 추정치를 28억달러로 확대했으며 글로벌 임직원 수는 지난 1년간 2만1000명 이상 줄어 14만1000명으로 집계됐고 공시 문서에 구조조정 사유로 'AI 기술 도입 및 통합'을 명시했습니다. 클라우드 수주 잔고는 6640억달러로 급증하고 OCI 매출이 121% 급증했으나 수백억달러 규모를 차입금과 채권 발행으로 충당하면서 재무 상태가 악화했고, 래리 엘리슨의 최대 5000만주 매각 등록 계획은 12일 백지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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