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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브릭스서 탈달러·AI 협력 전면에…다극화 질서 드라이브
2026. 9. 13. 오후 1:28

AI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년 만에 인도를 방문해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현지 통화 결제 확대와 인공지능(AI) 협력, 공급망 연계를 제안하며 글로벌 사우스를 중심으로 한 중국식 다극화 질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브릭스는 12일 중동 분쟁 자제를 촉구한 2026 뉴델리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경 간 결제의 상호운용성 향상과 더 빠르고 저렴한 결제 체계 구축을 포함해 현지 통화 사용 확대 방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브릭스를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에 대한 대안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해 탈달러 결제와 AI 규범·공급망 협력, 글로벌 거버넌스 개편을 추진하고 내년 브릭스 순회의장국을 맡아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으나 회원국 간 이해관계 차이로 합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