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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88년만에 수학 난제 풀었는데…필즈상 수상자들이 경고한 이유

nongmin.com
2026. 9. 13. 오후 2:00
AI, 88년만에 수학 난제 풀었는데…필즈상 수상자들이 경고한 이유

AI 요약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수학 난제를 더 빠르게 푸는 상황에서 필즈상 수상자 25명(허준이, 테런스 타오 등)은 AI의 문제 풀이 경쟁이 수학의 개념적 이해와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11일 공동 선언문으로 경고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오픈AI가 수천 개의 에이전트를 동원해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88시간 만에 풀었다고 8일 공개한 직후 나왔고, 오픈AI는 과정에서 에이전트들이 270만개의 메시지를 주고받고 1300억개의 토큰을 썼다고 밝혔으며 가디언은 투입 에이전트를 1만개, 비용을 1500만달러로 추산했습니다. 국내외 학계에서는 형식증명 통과만으로 해결을 인정하거나 인간 심사 없이 연구자 이름을 누락하는 관행과 AI 증명이 낯선 표기법으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비판, 오픈AI가 다른 연구자의 접근법을 모방했다는 주장(오픈AI는 부인)을 제기하며 학계와 AI 기업, 사회 전체가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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