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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푸는 AI, 학문 자체에 해악”…필즈상 25인의 경고 [팩플]
2026. 9. 13. 오후 4:16
AI 요약
2006년 필즈상 수상자 테렌스 타오 미국 UCLA 교수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에 수학 분야에서 드러난 AI의 심각한 괴리란 제목의 선언문을 공개하며 인공지능 기업들의 수학 문제 풀이 경쟁이 수학 자체와 학계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했고, 2022년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등 세계적인 수학자 25명이 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오픈AI가 지난 8일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존재성과 매끄러움 문제 해법을 찾았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으며, 수학자들은 AI의 신속한 문제 해법 대량 생산이 개념적 이해와 통찰을 약화시키고 제대로 된 논문 작성 및 선행연구 인용 시간이 부족해 연구 기여도와 표절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