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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2026. 9. 13. 오후 7:22

AI 요약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테런스 타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 등 필즈상 수상자 25명은 수학 분야에서 AI의 심각한 목표 불일치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AI 기업들이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기술력의 성능지표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념적 이해와 통찰이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경고는 오픈AI가 세계 7대 수학 난제 가운데 하나인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해의 존재성과 매끄러움 문제의 해법을 찾았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으며, 오픈AI는 최대 1만개의 AI 에이전트를 투입해 약 88시간 동안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힌 가운데 오픈AI는 5월에 폴 에르되시의 평면 단위거리 문제 관련 핵심 추측을 깨는 반례를 찾았고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인간 금메달 수준의 성과를 냈으며 앤트로픽도 리만 가설과 관련해 진전된 결과를 냈다고 보고했습니다. 수학자들은 AI가 연구와 이해를 크게 향상시킬 가능성은 인정하면서도 답을 빠르게 찾는 것만으로 수학의 발전을 의미하지 않으며 궁극적 영향은 이 기술을 통제하는 인간의 결정에 ���려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