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모아news terminal

article detail

‘필즈상’ 25인 “AI의 수학 난제 풀이 경쟁이 지적 활동 위협”

경향신문
2026. 9. 13. 오후 8:08
‘필즈상’ 25인 “AI의 수학 난제 풀이 경쟁이 지적 활동 위협”

AI 요약

한국계 수학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비롯해 테런스 타오 등 필즈상 수상자 25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수학에서 AI의 심각한 목표 불일치라는 제목의 공동서한에서 AI의 미해결 수학문제 풀이 경쟁이 수학계에 장기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며 문제 풀이 자체는 개념적 이해와 통찰을 얻기 위한 도구이자 대리 수단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수학적 이해와 통찰을 얻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수학계와 AI 기업, 사회 전체가 이 문제를 시급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서한 공개 직후 오픈AI는 AI를 이용해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88시간 만에 해결했다고 발표했고 수천 개의 에이전트를 투입해 메시지 270만개와 토큰 약 1300억개를 사용했다고 밝혔으나, NYU 쿠란트의 트리스탄 벅매스터 교수와 앤트로픽 소속 수학자 레벤트 알푀게는 오픈AI가 자신들의 연구 접근법을 모방했다고 주장했고 오픈AI는 관련 연구에 접근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