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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 속도조절론 일축…"중국 앞선 상태 유지해야"

아시아경제
2026. 9. 14. 오전 3:02
트럼프, AI 속도조절론 일축…"중국 앞선 상태 유지해야"

AI 요약

앤트로픽과 구글 등의 연구원들이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를 비롯한 업계 인사들이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둔베그 골프장에서 중국과의 경쟁을 이유로 AI 개발 가속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안전장치 도입 가능성은 인정했으며, 백악관 내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숀 케언크로스 등이 독립 규제기관 설립을 지지하는 반면 마이클 크라치오스 등은 과도한 규제가 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입장차가 있습니다. 미·중은 상대가 개발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을 우려하는 '죄수의 딜레마'에 빠져 있어 오는 24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에서 AI 관련 최소한의 안전장치나 협의 체계 마련 여부가 주목되나 AI만을 의제로 한 회담이 열릴지는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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