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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늦추자"는 美 업계…트럼프, 中 추격 우려에 '속도조절론' 일축

뉴스핌
2026. 9. 14. 오전 5:52
"AI 늦추자"는 美 업계…트럼프, 中 추격 우려에 '속도조절론' 일축

AI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에서 AI 개발 속도를 늦추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질문에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어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하며 사실상 속도 조절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와 일론 머스크, 오픈AI의 샘 올트먼 등 업계 지도자들은 성능 개선 속도를 늦춰 안전장치가 기술 발전을 따라잡을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 연구원 제이컵 콕슨도 통제를 벗어날 위험을 경고하며 국제적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미 행정부와 의회는 AI 안전장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규제가 혁신을 저해해 중국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와 독립 규제기관 설치 지지 등 입장이 엇갈리며 이달 24일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서 AI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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