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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發 ‘자체 보험’ 시장 폭발 성장…전통 보험사 역할 축소 우려

더구루
2026. 9. 14. 오전 8:33
AI 데이터센터發 ‘자체 보험’ 시장 폭발 성장…전통 보험사 역할 축소 우려

AI 요약

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고가의 GPU에 맞는 보험상품 부재와 정전 등 영업중단 보험의 보장 개시 지연 문제로 기업들이 기존 보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을 직접 떠안는 자회사 형태의 캡티브 보험을 활용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캡티브 보험사 수는 약 6000개에 이르며, 캡티브는 보험료를 재투자하거나 총위험비용 변동을 완충하는 수단으로 평가돼 AM베스트에 따르면 150여개 미국 캡티브 보험사는 지난 5년 동안 8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마쉬·에이온·취리히보험 등 업계는 데이터센터 관련 리스크가 캡티브로 흡수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메타의 루이지애나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사례와 함께 프랑스의 2023년 캡티브 설립 지원 법안, 영국의 규제 체계 논의 등으로 일부 사업이 기존 거점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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