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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서 이기는 자가 승리"⋯속도조절론에 선 긋기

포커스온경제
2026. 9. 14. 오전 10:38
트럼프 "AI서 이기는 자가 승리"⋯속도조절론에 선 긋기

AI 요약

인공지능(AI) 발전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방문 중 규제보다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과도한 속도조절론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미 행정부 내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은 독립 규제기관 설립에 우호적인 반면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측은 규제가 혁신을 억눌러 중국에 추월당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등 입장이 갈리고,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 등이 AI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국의 경쟁 때문에 선제적 규제가 어렵다는 '죄수의 딜레마' 지적이 나오며 오는 24일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서 AI 통제에 관한 최소한의 합의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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