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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속도 늦추자" AI 개발 경쟁하던 3사, 안전 표준기구 설립 논의

아시아경제
2026. 9. 14. 오전 10:45
"AI 속도 늦추자" AI 개발 경쟁하던 3사, 안전 표준기구 설립 논의

AI 요약

앤스로픽과 오픈AI, 구글이 인공지능 안전성 시험·감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공동 표준기구 설립 방안을 논의 중이며, 3사는 지난 7월부터 실무그룹 회의를 진행해왔습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는 외부 독립 평가자 도입·민주주의 진영 기업 간 공통 안전 기준 제정·국제 공조로 구성되는 3단계 AI 통제 방안 등을 제시했고,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회장,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속도조절과 업계 차원의 표준기구 필요성을 지지했습니다. 다만 오픈AI 에이전트의 지난 7월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과 재귀적 자기 개선(RSI)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경쟁으로 속도조절 합의의 실효성은 미지수이며, 최병호 교수는 개발 속도 둔화가 어렵다고 전망했고 김명주 AI 안전연구소장은 한국이 국제 논의에 참여해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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