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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4시간 쉬지 않는 'AI 자율 실험실' 만든다
2026. 9. 14. 오전 10:53

AI 요약
LG가 AI가 신소재 후보를 찾고 로봇이 실험한 뒤 결과를 학습해 다음 실험을 스스로 설계하는 '24시간 자율 실험실' 구축에 나선다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이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6'에서 밝혔습니다. 자율 실험실은 AI와 로봇을 결합해 연구 과정의 '예측-실험-분석'을 순환 구조로 만들고, 소재 개발 파운데이션 모델이 합성 결과를 예측하면 로봇팔과 자동화 장비가 실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AI가 학습해 다음 실험을 설계해 24시간 반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이미 LG생활건강과 42만개 이상의 후보 물질을 AI로 분석해 통상 22개월 걸리던 화장품 소재 후보를 하루 만에 찾아 제품화를 준비 중이며, 미국 밴더빌트대 메디컬센터와는 암 환자별 치료 전략을 설계하는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해 평균 4주 이상 걸리던 분석을 하루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