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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접목, 자르지 않고 키위 당도 잰다

뉴스제주
2026. 9. 14. 오전 10:35
인공지능 접목, 자르지 않고 키위 당도 잰다

AI 요약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인공지능(AI)과 첨단 영상 기술을 결합해 제주산 골드키위의 당도를 자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비파괴 품질 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과실을 손상시키지 않고 당도·경도·건물률·과육색 등 주요 품질 지표를 한 번에 분석하는 영상 기반 품질 관리 체계를 위해 올해 영상 자료를 확보해 분광 파장대별 품질 지표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내년에는 생육 단계 판별과 비파괴 측정 모델을 개발한 뒤 2028년 현장 실증을 거쳐 시제품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연구가 마무리되면 생육 단계와 품질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정확한 수확 적기 판단과 출하 품질 균일화, 정밀 관리를 위한 판단 지원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김태균 농업기술원장은 디지털 농업 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해 농가 소득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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