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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업 베이커 휴즈, "AI·데이터센터발 LNG 수요 급증"
2026. 9. 14. 오후 1:51
AI 요약
글로벌 유전 서비스 및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전력 및 천연가스 수요 폭증으로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렌조 시모넬리 베이커 휴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콘퍼런스에서 고금리로 인한 투자 지연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인구 증가와 AI 모델 구축·데이터센터 운영의 막대한 전력 소비가 에너지 시장의 강력한 지지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천연가스를 장기적 핵심 연료로 보고 2035년까지 세계 LNG 설비 용량이 연간 9억 톤 규모에 달해야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중동 분쟁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카타르산 LNG 공급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유가 고공행진이 신규 투자를 자극한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