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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슥’ 피하는데”…자율주행 AI가 쩔쩔매는 순간들
2026. 9. 14. 오전 6:01
AI 요약
사람은 이면도로의 주정차 차량을 자연스럽게 피해 가거나 차선이 희미해져도 주변을 살펴 주행을 이어가지만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은 도로 가장자리에 주정차된 차량 회피, 차선 소실, 도로 공사, 갑작스러운 차로 변경, 악천후 등 다양한 엣지 케이스에서 판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와 포티투닷은 이러한 엣지 케이스를 집중 수집해 자체 자율주행 AI인 아트리아 AI 학습에 활용하며 40여 대의 데이터 수집 전용 차량을 주야간으로 운영해 차량당 일주일에 80시간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하드 이그잼플 마이닝과 3D 가우시안 스플래팅 등으로 오인식 장면을 반복 학습·검증하는 ‘데이터 플라이휠’ 구조로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학습 체계를 기반으로 2029년 하반기 아트리아 AI를 적용한 레벨2++ 차량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