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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AX'·정용진 '동맹'…같은 듯 다른 AI 승부수
2026. 9. 14. 오후 2:12

AI 요약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면서 유통 양대 그룹인 롯데와 신세계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관련 사업을 챙기며 AI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롯데는 전 계열사의 업무와 사업 현장에 AI를 확산하는 인공지능 전환(AX)에 초점을 맞춰 롯데 AI 디자인 스튜디오 개발 계획과 KAIST와의 R&D 협력, 6월 CEO AI 교육 참여 등을 통해 디자인·R&D와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 조사시간을 50시간 이상에서 약 3시간으로 단축한 사례가 나오고 롯데마트의 딥러닝 기반 신선식품 선별, 롯데온의 패션AI 운영, 롯데백화점의 실시간 번역,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 연계 매장 테스트 등 매장과 서비스 적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디지털 상담 플랫폼에서 민원 50% 이상을 AI 챗봇으로 처리하고 셀프계산대 오류 감지, 직무별 AI 에이전트 등 현장 적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3월 리플렉션AI와 국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합작법인 설립과 부지 선정 등 실무 작업을 진행하며 유통 운영의 6개 핵심 영역에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용진 회장이 파운드리 스쿨 출범식에 참석해 글로벌 협력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