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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빅테크 ‘AI 위험론’에 중국 반발…“기술 진전 방해할 뿐”
2026. 9. 14. 오후 9:50

AI 요약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2일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에 서는 것은 미국과 세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고성능 칩과 반도체 제조 장비 판매 금지, 허가 없는 증류 행위 금지 등을 통해 향후 3~5년 동안 중국의 성장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공지능 개발 속도조절론을 제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와 관영매체들은 이를 국제 거버넌스 진전을 방해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고 샘 올트먼·일론 머스크·데미스 허사비스 등 주요 AI 기업 수장들은 아모데이에 동의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쟁을 이유로 속도조절론을 일축했으며 폴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은 각각 긴급한 조처·포괄적 합의·공개 논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