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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속도조절론은 냉전시대 전략”

경향신문
2026. 9. 14. 오후 9:27
중 “속도조절론은 냉전시대 전략”

AI 요약

중국에서는 AI의 ‘속도조절론’을 미국의 대중국 견제책으로 이해하며 반발하고 있으며,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서방 기업들의 위협론 제기에 대해 비판했고 글로벌타임스는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를 ‘기술 우파’로 규정했습니다. 중국은 AI가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면서도 속도조절보다 사전 가이드라인을 선호해 기업이 모델 출시 전에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에 모델을 등록하고 보안 평가를 통과하도록 하고 이 과정에 1~3개월이 걸리며 지난 7월에는 챗봇의 가상 연애 서비스를 중단하는 규정도 시행했습니다. 중국은 통제할 수 없는 해외 AI에 대한 우려로 3월에 AI 에이전트 오픈클로의 보안 위험을 경고하고 7월에는 클로드 삭제를 권고했으며, 미·중은 24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달 중순 AI 안전 대화를 추진하지만 양국 모두 자국의 AI 발전 전략이나 군사적 활용에 대한 감시와 규제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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