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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율주행, 레이싱 트랙서 ‘AI가 인간 보조’ 새 길 찾는다
2026. 9. 15. 오전 12:30

AI 요약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2RL)에서는 운전석이 텅 빈 레이싱카 5대가 시속 250km가 넘는 속도로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로 주변 상황을 읽는 AI가 가속·제동·조향을 결정하며 질주했습니다. 참가팀들은 동일한 차량과 카메라 7개, 레이더 4개, 라이다 3개를 가지고 시작해 인지·예측·경로계획·차량제어 소프트웨어만 자체 개발함으로써 서킷을 자율주행 실증 플랫폼으로 활용했습니다. 유럽은 웨이모·바이두·포니AI 등이 주도하는 도심형 무인 로보택시 방식 대신 레이싱에서 얻은 극한 주행 데이터를 타이어 접지 한계와 충돌 회피 등 센서·제어 기술로 이어 운전자를 보조하는 AI 에인절 형태의 고도화된 운전자 보조 기술이나 물류 등 범위가 제한된 자율주행 분야에 적용하려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포브스와 업계 관계자들이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