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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늦춰야” vs “멈추면 진다”… 美·中, 엇갈린 AI 브레이크
2026. 9. 15. 오전 2:11
AI 요약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에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미·중 정부와 기업들의 대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주요 AI 기업들이 AGI 개발 속도를 높이는 반면 당국은 안전과 통제를 함께 강조하며 시진핑은 WAIC 기조연설에서 AI의 안전성과 국가 통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앤트로픽·오픈AI·구글 등 빅테크 수장들이 속도 조절을 촉구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며 감속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양국은 서로 먼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는 죄수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스탠퍼드대 AI 인덱스는 중국의 기대감이 84%인 반면 미국은 38%로 나타났고 우허취안은 현재 전 세계 연산 용량 비중을 미국 46%·중국 21%로 집계하면서 2030년 중국이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