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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K콘텐츠, AI 파고를 넘어라] AI가 부른 ‘제작비 혁명’? 완성도 높이려면 다시 ‘사람 손’
2026. 9. 15. 오전 6:02
![[창간기획: K콘텐츠, AI 파고를 넘어라] AI가 부른 ‘제작비 혁명’? 완성도 높이려면 다시 ‘사람 손’](https://stqnq5ux4599.edge.naverncp.com/data2//content/image/2026/09/05/.cache/512/20260905500022.png?v=20260915063021)
AI 요약
생성형 AI가 촬영장·세트·인력과 시간을 크게 줄이며 제작비 구조를 바꾸고 있으며, 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AI 장면으로 제작비를 60% 이상 절감했다고 밝혔고 이안샘 감독의 영화 '사용자 213호'는 약 150만원으로 제작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중국 후난위성TV의 AI 드라마 '후서유기'는 배우 없이 전 과정을 AI로 제작해 회당 제작비 약 1억8000만원, 분당 400만~600만원 수준이고 제작 인력은 2000명에서 100명으로 줄고 제작 기간은 4~5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서유기' 첫 방송에서는 어색한 표정과 인위적 눈동자 움직임, 액션 장면의 몰입감 저하 등 완성도 한계가 지적됐고 이상욱 MBC C&I AIXR콘텐츠팀 팀장은 AI로 대체하더라도 사람이 리터칭해서 품질을 확보해야 하며 준비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서 생성형 AI를 도입하지 않는 1714개사 중 56.1%는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기 어렵다고 응답했고 31.9%는 투입 비용 대비 수익성이 부족하다고 답해, 제작비 절감은 비용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AI 솔루션·컴퓨팅 자원·전문인력·리터칭 등으로 돈이 이동하는 변화라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