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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EO들 "속도조절" 외치는데…반도체 현장은 "물량 더 달라"
2026. 9. 15. 오전 6:02
AI 요약
인공지능(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글로벌 AI 업계에서 확산하며 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가 제기되고,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의 제안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xAI CEO가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메모리업계 현장에서는 고객사들이 오히려 당장 필요한 물량을 넘어 수년 뒤 물량까지 장기공급계약(LTA)으로 확보하려는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전체 메모리 생산능력의 60~70%를 LTA 물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다수의 장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GF Securities는 웨이퍼 팹·첨단 패키징·메모리·기판 등 AI 인프라 공급망에서 빠듯한 수급이 이어진다고 분석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논란을 장기적인 AI 설비투자 흐름을 바꿀 변수로 보지 않고 단기적인 노이즈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