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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AI속도조절 한목소리…뒤에선 'IPO·주도권' 복잡한 셈법
2026. 9. 15. 오전 8:15
AI 요약
미국 주요 AI 업계가 인류파멸론과 속도조절론을 앞세우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이해관계와 주도권 다툼이 얽혀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진단했습니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가 속도조절을 제안했고 샘 올트먼, 일론 머스크, 데미스 허사비스, 무스타파 술레이만 등도 동조했으나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과학기술자문위원장은 기업들의 동기를 의심했고 시장에서는 속도조절이 연산비 절감과 상장 전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기존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규제 포획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문샷AI, 딥시크, 알리바바 등이 기술 격차를 좁히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외교부 대변인 궈자쿤이 속도조절론을 비판했으며 아모데이 CEO도 적대국이 동참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