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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연쇄 살인’ 김소영, 충격적 AI 대화…법원 “일종의 인체 실험“
2026. 9. 15. 오전 10:50

AI 요약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이 범행 과정에서 인공지능(AI)과 대화를 나누며 약물에 따른 사망 위험성을 인지했던 것으로 1심 판결문을 바탕으로 손수호 변호사가 어제(14일) CBS 라디오에서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김씨의 지능지수 74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고, AI는 투여 후 상태를 방치하면 사망할 수 있으니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반복 경고했으나 김씨는 경고를 무시하며 듣고 싶은 답변을 유도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각각 8시간, 16시간, 32시간 동안 의식을 잃었고 법원은 김씨의 행위를 인체 실험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