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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잇단 투자에 포항시 전력·용수 추가 확보 나선다
2026. 9. 15. 오전 11:32

AI 요약
경북 포항에서 진행되거나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는 모두 3곳으로 네오AI클라우드는 7월부터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1단계 40㎿급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2단계 260㎿급 확장도 계획하고 있으며, DCI는 북구 흥해읍 포항경제자유구역에 120㎿급(추가 120㎿급 확장 논의), SK는 남구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400㎿와 1.2GW급 투자를 협의 중으로 모두 계획대로 추진되면 최대 약 2.14GW의 전력 수요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냉각수 수요가 늘고 시는 2035년에 하루 65만5천670t의 생활·공업용수가 필요하지만 공급 계획은 55만7천942t에 그쳐 하루 약 10만t이 부족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2028년까지 동포항변전소를 신설하고 2030년까지 신포항변전소를 현대화하는 한편 산업통상부·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의해 변전소 증설 및 송전선로 보강 등 광역전력망을 확충하고, 단기적으로 광역상수도 미사용량을 조정하며 장기적으로 해수 담수화와 온배수 재이용으로 하루 10만t 규모 대체수원을 확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