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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으로 일자리 수도권 집중 심화

한겨레
2026. 9. 15. 오후 12:00
AI 확산으로 일자리 수도권 집중 심화

AI 요약

한국은행은 인공지능을 생성형·에이전틱·피지컬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생성형과 에이전틱 노출도는 서울·세종·경기·인천(에이전틱은 서울·세종·경기·대전 순) 등 수도권에서 높았고 피지컬 노출도는 경북·전남·충북·울산 등 비수도권에서 높아 지역별 직업 구성과 산업 구조 차이를 반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생성형 고노출(상위 33%) 취업자(15∼59세)는 2023년 이후 3년간 24만7천명 증가했으며 이 중 80.8%(19만9천명)가 수도권에 집중됐고, 에이전틱 고노출 직업은 2025년에 10만5천명 증가했으며 이 중 88.3%(9만3천명)가 수도권에 속했으며 피지컬 고노출 직업 취업자는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장기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은은 이를 인공지능 활용도와 IT 인적자본의 지역 격차 탓으로 추정하고 20대의 경우 생성형·에이전틱 고노출 직업 취업자가 수도권·비수도권에서 모두 감소해 지역 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고 밝히며 대학·공공기관 협력의 인공지능 교육 강화, 제조업·지식서비스 융합과 스타트업 육성, 지역 거점대학 투자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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