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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AI속도조절론…업계 "걱정은 되지만 추격기회는 잡아야" - 머니투데이
2026. 9. 15. 오전 11:04
AI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빅테크 수장들의 AI 개발 속도 늦추기 주장에 전면으로 반박하면서 AI 속도 조절론 논쟁이 불붙었습니다. 국내 업계는 AI 개발 속도가 빠르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글로벌 기업을 추격할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냈으며, 대기업 소속 A씨는 15일 최근 투자와 속도가 너무 빠르고 과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빅테크 수장들이 순수한 우려만으로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중국이 있기 때문에 일부 기업의 속도 조절로는 전체 속도를 멈출 수 없어 사이버 보안 등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IT 업계 임원 B씨는 안전 강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논의가 뒤처지는 나라와 기업의 기회를 좁힐 수 있다고 신중론을 제기했고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의 제안에는 안전 강화뿐 아니라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와 미국과 동맹국의 기술 우위 유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정부 사업에 참여한 C씨는 보안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모델 성능이 빠르게 발전하면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고 최��� 성능 AI가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사례가 이미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