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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AI 확산에 수도권·비수도권 노동시장 격차 확대 위험"

v.daum.net
2026. 9. 15. 오후 2:01
한은 "AI 확산에 수도권·비수도권 노동시장 격차 확대 위험"

AI 요약

한국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이 국내 지역 간 노동시장 격차를 확대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하면서 생성형·에이전틱·피지컬 등 세 유형으로 직업별·지역별 노출도를 산출한 결과 생성형은 사무직·판매직·전문가, 에이전틱은 관리직, 피지컬은 장치·기계조작·단순 노무에서 노출도가 높고 서울·세종·경기 등 수도권은 생성형·에이전틱 노출도가 높으며 경북·전남·울산 등 비수도권은 피지컬 노출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2023년 이후 3년간 생성형 AI 노출도가 높은 일자리가 24만7천명 증가했고 이 가운데 수도권이 19만9천명(80.8%)을 차지했으며 작년 에이전틱 고노출 직업 증가 10만5천명 중 수도권이 9만3천명(88.3%)을 차지한 반면 피지컬 고노출 직업은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장기간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는 인과관계 규명이 어렵고 상관관계 분석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은은 AI 투자와 인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 지역 쏠림이 심화되고 피지컬 AI 발전은 비수도권 제조업·운수업·숙박음식업 고용 감소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지역 ���비스업 전문화 촉진, 지역 제조업의 지식 서비스화 강화, 지역 거점대학의 AI 허브화 등을 제안했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술 인프라뿐 아니라 근로자 역량과 기업의 업무방식 등 보완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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