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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해 멈추자?”…AI 속도조절론 외치지만 속내는 ‘동상이몽’ [이슈+]

에너지경제신문
2026. 9. 15. 오후 2:09
“인류 위해 멈추자?”…AI 속도조절론 외치지만 속내는 ‘동상이몽’ [이슈+]

AI 요약

챗GPT 등 AI가 인간 통제를 벗어나 인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가 커지면서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속도조절론이 급부상했고 그 이면에는 안전과 패권, 산업적 이해관계의 충돌이 얽혀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소셜미디어에서 AI 재앙 주장을 사기라고 비판하며 개발 중단에 반대하고 자신이 유일한 통제장치라고 주장한 반면, 다리오 아모데이의 12일 3800단어 글을 비롯해 샘 올트먼·일론 머스크 등 일부 업계 인사들은 속도조절 필요성에 동조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행동강령을 공개했으며 미국 의회에서는 규제 법안과 킬 스위치 도입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속도조절 논란은 증시에서 엔비디아 3.36%·브로드컴 4.77%·AMD 4.40%·인텔 5.59% 하락을 불러왔고 중국은 이를 미국의 기술패권 고착화 전략으로 의심하는 반면 유럽은 국제 공조와 핵확산금지 유사 합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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