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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는 AI' 넘어 '해결하는 AI'…구광모의 엑사원, 산업 난제 푼다
2026. 9. 15. 오후 2:40
AI 요약
LG의 인공지능 '엑사원'은 42만개의 후보 물질을 분석해 하루 만에 탈모 완화 물질 '람시딜'을 찾아냈고, 통상 화장품 소재 개발에 평균 22개월(660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산업적 활용 능력이 드러났습니다. LG는 엑사원을 소재 설계와 올해 말 가동 예정인 AI 자율 실험실에 적용하고 있으며, 제조에서는 엑사원 태뷸러가 최대 50시간 안에 공정 변화를 반영해 공정 대응 시간을 약 85% 단축했고, 엑사원 옴니 인스펙트와 비전 검사 에이전트로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한편 금융에서는 엑사원 BI가 한국·미국 상장사 약 8000곳을 매일 분석하고 있습니다. LG AI연구원은 지금까지 산업 현장의 난제 100건 이상을 해결했고 학회 논문 368편 채택과 국내외 특허 1080건 출원 등 연구 성과를 쌓았으며,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엑사원에 결합해 자율형 공장과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등 현실 변화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