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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꾼 음원 사기…'한 곡 반복'에서 '수만곡 분산재생'으로

전자신문
2026. 9. 15. 오후 2:44
AI가 바꾼 음원 사기…'한 곡 반복'에서 '수만곡 분산재생'으로

AI 요약

생성형 AI가 음원 스트리밍 사기 방식을 바꿔 과거 특정 곡을 봇으로 반복 재생하던 방식에서 대량의 AI 음원을 만들어 수많은 곡과 계정에 가짜 재생을 분산하는 형태로 진화했고, 이로 인해 음원 제작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며 사기의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IFPI는 소니뮤직그룹, 유니버설뮤직그룹, 워너뮤직그룹 등 3대 음반사와 하이브, 버진뮤직그룹, CD베이비 등이 참여하는 '스트리밍 인테그리티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스트리밍 사기를 예방·탐지·대응하기 위한 업계 공통 기준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플랫폼들은 사기성 음원을 유통 전 단계에서 걸러내는 방향으로 방어선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디저에 따르면 지난 6월 AI로 완전히 생성된 음원은 하루 신규 업로드의 절반을 넘었고 월평균 약 9만곡이 AI 생성 음원으로 파악되며, 디저의 분석에서는 지난해 AI 생성 음원에서 발생한 스트리밍의 최대 85%가 부정 재생으로 파악되어 로열티 희석과 추천 알고리즘·순위 왜곡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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