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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AI 확산, 수도권·비수도권 노동시장 격차 확대 위험 요인"
2026. 9. 15. 오후 2:54

AI 요약
한국은행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이 국내 지역 간 노동시장 격차를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생성형·에이전틱·피지컬 등 세 유형으로 구분해 직업·지역별 노출도를 산출한 결과 생성형·에이전틱은 서울·세종·경기 등 수도권에서, 피지컬은 경북·전남·울산 등 비수도권에서 노출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간 생성형 AI 노출도가 높은 일자리는 24만7천 명 증가했으며 이 중 수도권이 19만9천 명(80.8%)을 차지했고, 작년 한 해 에이전틱 고노출 직업 증가분 10만5천 명 중 수도권이 9만3천 명(88.3%)을 차지한 반면 피지컬 고노출 직업은 장기적으로 취업자가 감소했다고 한은은 전했으며 인과관계 규명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은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위험과 비수도권 고용 감소 우려를 제기하며 지역 서비스업 전문화·지역 제조업의 지식 서비스화·지역 거점대학의 AI 허브화 등 보완적 혁신과 정책 추진을 제안했고 신현송 총재는 기술 인프라·조직·제도 측면의 보완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