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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이냐 감속이냐⋯ ‘AI 속도조절론’ 시험대 오른 K-반도체
2026. 9. 15. 오후 3:54

AI 요약
미국 정치권의 AI 개발 속도 논쟁이 불거지며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6% 하락한 1만1131.28을 기록했고 엔비디아는 3.36%, 브로드컴 4.77%, AMD 4.40%, 마이크론 5.25% 내렸으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7.60% 하락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전날 삼성전자는 4.05%, SK하이닉스는 6.35% 하락했고 이후 정규장 마감은 각각 0.20%, 0.41%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업계와 증권가는 AI 업계 인사들의 속도조절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속 반대 입장, 국제유가·미 국채금리 급등 등 복합 요인이 주가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며 실제 데이터센터 투자와 반도체 주문 감소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HBM 등 AI용 메모리 수요와 빅테크의 자본지출 흐름이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