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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검진 AI, 병변 발견 넘어 ‘전주기 관리’로
2026. 9. 15. 오후 5:57

AI 요약
전 세계 7000여 명의 전문가가 모인 세계폐암학회(WCLC 2026)가 서울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학회에서 인공지능(AI)이 병변 탐지를 넘어 의료기관 내 검진 워크플로우를 통합 관리하는 '전주기 시스템'으로 격상되고 있다는 지향점이 제시됐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LDCT 기반 폐암검진의 대상 선정부터 판독·결과 전달·장기 추적에 이르는 대규모 데이터 연계와 병원 간 이질적 IT 시스템으로 인한 정보 단절 극복, 판독 환경에 AI 결과의 매끄러운 연동과 자동화가 핵심 과제로 강조됐으며, 한국의 국가폐암검진 경험과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가 유럽 등에서 다기관 데이터 연계 시스템 구축으로 운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학회를 기점으로 의료 AI 도입 기준이 재편되고 향후 글로벌 경쟁이 통합 플랫폼 구축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