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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속 인간의 존엄성 유지, 공동선 추구에 달렸다
2026. 9. 15. 오후 7:57
AI 요약
강영안 한동대 석좌교수는 15일 충남 천안 백석대에서 개막한 백석학원 건학 50주년 국제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인공지능을 악마처럼 두려워하거나 메시아처럼 고대할 필요는 없지만 이 기술이 어떤 사회를 만들고 누가 가장 피해를 받을지를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 인디애나주와 한국의 2022년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사례를 들어 피해가 가장 큰 건 취약계층이라며 시스템에는 인간의 가치 판단이 깔려 있고, 비환원성·영역보호·취약성 우선 고려의 원칙을 제시해 수치화되지 않은 정보의 반영과 분야별 기준 설정, 취약계층 우선 배려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