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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 얼굴의 앤스로픽…AI 감속 외치면서 실제론 ‘가속페달’
2026. 9. 15. 오후 5:06
AI 요약
앤스로픽과 오픈AI 등 선도 AI 기업들은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했지만, 앤스로픽은 올해 최상위 모델 교체 주기가 평균 47일로 지난해 210일에서 크게 단축되고 공개 횟수도 지난해 3회에서 2026년 9월까지 6회로 늘어나는 등 오히려 속도를 높였습니다. 오픈AI도 공개 간격이 144일에서 67일로 줄었고,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속도조절론에 동의했음에도 양사는 올해 내내 개발을 가속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4일 AI 위협론을 사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일부 전문가와 증권가는 속도조절론의 표면적 명분은 안전이지만 미·중 경쟁, 앤스로픽의 다음 달 IPO와 오픈AI의 연내 상장 철회 등 경제적 이해관계가 배경에 있다는 관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