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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론은 사기” “AI 통제장치 필요”…두쪽 난 워싱턴
2026. 9. 16. 오전 12:02
AI 요약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인공지능(AI)의 위험성 논의가 첨단 기술 규제 차원을 넘어 미국 정치의 핵심 의제로 부상했고, 민주당은 AI 규제 방임 책임을 부각하며 공세에 나선 반면 공화당은 과도한 규제가 미·중 경쟁과 국가 안보를 해칠 수 있다고 맞서며 공수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다리오 아모데이 등 감속론자를 겨냥해 AI 개발 감속 주장을 음모와 사기라고 비난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JD 밴스 부통령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도 규제에 대한 경계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피트 부티지지와 하킴 제프리스 등은 비상정지 장치와 개발 속도 둔화를 촉구했고 업계에서는 젠슨 황 등이 트럼프와 통화하며 세계 지배론을 부인하는 등 입장 차가 드러났으며 존슨 의장은 트럼프와 의회 지도부, 주요 AI 연구소 수장들이 참여하는 백악관 회동이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 초 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