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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막힌 AI 데이터센터…엔비디아 “같은 전력으로 40% 더 연산”
2026. 9. 16. 오전 4:24
AI 요약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경쟁의 기준이 '같은 전력으로 얼마나 많은 AI 연산을 처리하느냐'로 바뀌었으며, 엔비디아의 이안 벅 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AI 인프라 서밋 2026에서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연산량이 기존 챗봇의 약 100배로 늘었지만 데이터센터 전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랙별 소비전력을 소프트웨어로 실시간 조절해 빈틈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차세대 Vera Rubin 시스템에서 같은 전력으로 최대 40%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을 가동할 수 있고, GPU 소비전력은 작업에 따라 약 600W에서 1900W까지 달라진다고 밝혔으며 1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면 약 600개 랙을 추가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CPU의 역할을 키워 엔비디아는 자체 설계한 베라 CPU를 내놓았고 외부 평가에서 AI 에이전트 관련 CPU 작업에서 전체적으로 1.6배 빠르고 코드 검증 등에서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보였으며, 구형 V100·TPU v2·v3·v4 등도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